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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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구동사는 수동태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풀어 쓴 기초영문법/34. 수동태, be동사의 시제를 본다 2018. 3. 2. 18:04
동사가 부사나 전치사 등과 합쳐져서 마치 하나의 동사처럼 쓰이는 것을 구동사라 한다고 했습니다. 늘 한 덩어리로 뭉쳐 다니는 것이 원칙이지만 때론 그 원칙이 깨질 때가 있었습니다. 동사에 부사가 붙어 만들어진 구동사의 경우입니다. I turned it down. 나는 그것을 거절했다. 특히 대명사(윗 문장에서는 it)가 목적어일 경우 구동사를 쪼개고, 꼭 그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능동태의 경우입니다. 수동태가 되면 달라집니다. 목적어가 주어로 빠져나면서 동사와 부사가 다시 달라붙게 되기 때문입니다. It was turned down by me. 그것은 나에 의해 거절되었다. 따라서 구동사의 수동태는 오히려 간단합니다. 구동사 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는 것입니다. laugh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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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이루어진 동사, 구동사풀어 쓴 기초영문법/06 동사, 시제변화를 한다(4/4) 2012. 7. 6. 13:20
영어의 동사 가운데는 다른 단어와 함께 쓰여 새로운 뜻을 갖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말에서 ‘먹다’가 ‘버리다’와 붙어 ‘먹어 버리다’가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먹다’도 ‘버리다’도 아닌 또 다른 뜻의 낱말이 됩니다. sit down 앉다 앉아 있는 상태를 말하는 동사 sit와 ‘아래로’란 뜻의 부사1) down이 합쳐져서 자리에 앉는 동작을 강조하는 새로운 뜻의 동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동사와 다른 낱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동사를 구동사2)라고 합니다. ‘구’로 된 동사라는 뜻인데, ‘구’란 여러 개의 낱말이 한 덩어리로 뭉쳐 의미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3) 구동사는 낱말들을 따로 뜯어보는 것만으로는 뜻을 짐작하기 힘듭니다. come by 들르다, 얻다 ‘오다’란 뜻의 동사 come과 ‘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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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구동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풀어 쓴 기초영문법/06 동사, 시제변화를 한다(4/4) 2012. 7. 6. 13:15
구동사의 앞부분은 대개 짧고 간단한 동사입니다. 영어를 배울 때 기본 단어로 외우게 되는 동사들입니다. be 있다 come 오다 do 하다 get 얻다, give 주다 go 가다 …… 뒤에 따라 나오는 낱말들1)도 아주 쉬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짧고 간단한 부사나 전치사들로 주로 위치나 방향을 나타내는 것들이 많습니다. along ~을 따라, 한참 down ~ 아래로, 아래로 in ~안에, 안으로 off ~에서 떨어져, 떨어져, on ~위에, 위로 over ~위로, 넘어, 위에서 under ~아래, 아래에 up ~위로, 위로 …… 간단하고 쉬운 말들을 결합해 만든 것이 구동사이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즐겨 사용합니다. 자기들끼리는 이게 더 쉬운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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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구동사에서 중요한 것풀어 쓴 기초영문법/06 동사, 시제변화를 한다(4/4) 2012. 7. 6. 13:10
영어에는 구동사가 아주 많습니다. 동사 하나에 이러 저런 부사나 전치사를 붙여 꽤나 많은 구동사를 만들어냅니다. 구동사만 따로 모은 ‘구동사 사전’1)이 있을 정도이지요. 부피가 좀 되는 사전에는 약 6천개 정도가 실려 있다고 합니다. 모두 외워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동사 사전을 반드시 살 필요도 없습니다. 영어에 관심에 있어 깊이 공부하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사전으로도 충분합니다. 공부하다가 그때그때 만나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나가면 됩니다. 급한 마음에 한꺼번에 많이 외워두고 싶다면 참고서나 학습서를 봐도 됩니다. 꼭 외워야 할 구동사 정도는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구동사가 어려운 이유는 그 수 때문만이 아닙니다. 문법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목적어와 함께 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