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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모든’이란 말을 쓰지 않아도 전체에 대해 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말이라면 그냥 그 종류의 이름을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여기서 ‘고래’가 가리키는 게 ‘모든 고래’입니다. 고래 중 일부만 포유동물이라 말하는 게 아닙니다.1) 모든 고래가 포유동물이란 사실을 생각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영어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전체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모두 세 가지 방법입니다. (1) 를 쓰는 방법 정관사 뒤에 꼭 단수명사여야 합니다. The whale is a mammal. 고래는 포유동물이다. the whale을 ‘그 고래’라고 새기면 안 됩니다. ‘고래라는 것’ 정도면 좋습니다. 고래라는 동물 전체를 말하는 거지요. 개도, 원숭이도, 상어도 아닌 ‘고래’라는 종을 말하..

관사는 꾸미는 말 중 가장 앞에 나오려는 속성도 있기 때문에 앞에 나오려는 성질을 가진 다른 말들과 함께 오는 것을 싫어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소유대명사와 지시형용사가 그런 성질을 가졌습니다. ■ 소유형용사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1) ■ 지시형용사 this, that, these, those 소유대명사도 지시형용사도 꾸미는 말 중에 가장 앞에 나오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관사나 부정관사를 함께 쓰면 이상한 표현이 되어 버립니다. the my boy X a my car X the our school X a that pencil X 비슷한 이유로 관사와 함께 쓰지 않는 것들이 더 있습니다. every(모든)와 each(각각)라는 형용사입니다.2) an ev..

관사는 명사를 꾸민다는 점에서 일종의 형용사이지만 쓰이는 위치가 다릅니다. 형용사는 명사 뒤에 나올 수 있지만 관사는 반드시 명사 앞에 나옵니다. 뒤에 명사가 나올 것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요. 관사는 또 명사를 꾸미는 다른 모든 말들보다 앞에 나와야 합니다. 다른 형용사들보다도앞에 나오고, 그 형용사를 꾸미는 부사보다도 앞에 나옵니다. a very clever boy 아주 똑똑한 소년 the most clever boy 가장 똑똑한 소년 하지만 늘 이렇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형용사나 부사 중에는 관사보다 앞서 나오는 게 있습니다. (1) 양이나 수를 나타내는 몇 가지 형용사 다음과 같은 형용사들은 명사를 꾸미는 말들 중 가장 앞에 나옵니다. half, all, both, double1) 정관사조차..

관사에는 정관사와 부정관사 두 종류가 있습니다. 명사 앞에 나와서 뒤에 명사가 나올 것이며, 그 명사는 어떤 것이 될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관사는 정해진 명사가 올 것임을 부정관사는 정해지지 않은 명사가 올 것임을 말해 준다. 정관사의 ‘정’은 정해졌다는 뜻이고, 부정관사의 ‘부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지금 무엇에 대해 말하는지 알고 있다면 ‘정’이고, 그렇지 않다면 ‘부정’입니다. 뜻도 많고 쓰임도 복잡한 게 관사이지만 여기서 크게 벗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정관사, 부정관사, 무관사 관사에서 중요하는 건, 언제 정관사를 쓰고, 언제 부정관사를 쓰는지 또 언제 아무것도 쓰지 않은지를 아는 것입니다. 특히, 관사를 쓰지 않는 경우, 즉 무관사를 무시하면 안 ..

관사의 기본적인 쓰임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해져 있음 (특정) 정해져 있지 않음 (불특정) 단수 the dog 특정한 개 the apple 특정한 사과 a dog 불특정한 개 an apple 불특정한 사과 복수 the dogs 특정한 개들 the apples 특정한 사과들 some dogs 불특정한 개들 some apples 불특정한 사과들 정관사와 부정관사의 차이는 뒤에 나오는 명사가 정해진 것이냐 아니냐입니다. 정해진 것을 특정이라고 하고, 정해지지 않은 것을 불특정이라고 합니다. 특정한 것은 ‘어떤’이란 뜻에, 불특정한 것은 ‘아무 ’란 뜻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불특정한 여러 개를 나타낼 때 쓰는 관사는 따로 없습니다 없어. 부정관사 뒤에는 복수형이 올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무관..

부사1)는 버금 부(副)에 말 사(詞), ‘버금가는 말2)’이란 뜻입니다. 첫째를 ‘으뜸’이라 하고, 둘째를 ‘버금’이라고 합니다. 그럼 첫째 가는 말은 뭘까요? 바로 동사입니다. 바늘이 실보다 먼저 가듯 동사가 나와야 부사가 나옵니다. ‘가다’는 동사입니다. ‘가다’라고만 해도 말은 되지만 더 자세히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긴 가는데 어떻게, 언제,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이걸 해결해 주는 게 부사입니다. “어떻게 갔니?”라고 물었을 때 “빨리 갔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빨리’가 ‘어떻게’에 해당하는 말로 부사입니다. 동사를 꾸미는 게 부사가 하는 역할의 전부는 아닙니다. 형용사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풍경 ‘아주’가 형용사인 ‘아름다운’을 꾸미고 있습니다..

앞에서 slowly, really, happily 같은 부사들을 봐서 알겠지만 영어의 부사는 -ly로 끝나는 게 많습니다. 형용사 뒤에 -ly가 붙으면 대개 부사가 됩니다. -ly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부사와 형용사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1) 예를 들어, brave는 ‘용감한’이란 뜻의 형용사입니다. 명사를 꾸밀 때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에 -ly가 붙어 bravely가 되면 ‘용감하게’란 뜻의 부사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 명사를 꾸밀 수 없습니다.2) slow 느린 → slowly 느리게 real 진짜의 → really 정말로 happy 행복한 → happily3) 행복하게 원래부터 부사인 것도 있지만 이처럼 단어 뒤에 무언가 붙어 만들어진 부사가 많습니다. 이때 -ly처럼 뒤에 붙이는 말을..

우리말에서 ‘아름다운’은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할 때처럼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지만, ‘아름답게’는 ‘아름답게 만들다’라고 할 때처럼 동사를 꾸미는 부사입니다. 끝부분이 ‘-ㄴ’으로 끝나느냐 ‘-게’로 끝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나머지 부분은 같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용사와 부사가 짝이 지어집니다. 대표적인 것은 형용사와 거기에 -ly가 붙어 만들어진 부사입니다. 형용사 부사 beautiful 아름다운 beautifully 아름답게 kind 친절한 kindly 친절하게 easy 쉬운 easily 쉽게 bad 나쁜 badly 나쁘게 왼쪽의 부사를 오른쪽 형용사의 부사형이라고 합니다. beautifully는 beautiful의 부사형이고, kindly는 kind의 부사형입니다. 때론 부사형이 원래..

부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뜻이나 기능에 따라 구분하게 되는데, 부사를 공부하려면 그 중 몇 가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사는 종류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부사의 종류를 달달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걸 다 따져가며 말할 수도 없을 뿐더러, 분류의 기준도 아주 명쾌한 것은 아닙니다. (1)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 어떤 일이 자주 일어나는 정도를 빈도라고 합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빈도가 높다고 하고, 가끔 일어나는 일은 빈도가 낮다고 하지요.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를 빈도부사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말은 ‘항상’이나 ‘늘’이 되겠고, ‘자주’ ‘가끔’의 순서로 빈도가 낮아지다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일의 빈도는 영(0)이 됩니다. always 항상 usually 대개..

우리말은 예외 없이 꾸미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의 앞에 나옵니다. 꾸밈을 받는 말이 명사든 동사든 또 다른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꾸미는 말이 앞에 나오는 걸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꾸미는 말이 뒤에 나오는 언어를 보면 당황스럽기도 하지요. 영어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영어의 어순이 우리말과 두드러지게 다른 건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문장에서 목적어가 동사 다음에 나오는 것이고, 둘째는 부사가 대개 동사 뒤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목적어가 동사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나는 밥을 먹는다.”라는 말은 영어로 “나는 먹는다 밥을.”이 됩니다. 또 부사가 동사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나는 맛있게 먹는다.”라는 말이 “나는 먹는다 맛있게.”가 됩니다. 간단한 문장에서는 이것이 별 문제..

빈도부사의 위치는 문법시험에 자주 등장합니다. 시험에 나와서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에 나오는 것입니다. 다음의 원칙을 새겨둡시다. 일반동사 앞 be동사와 조동사 뒤 물론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강조할 게 있다든지 뭔가 이유가 있다면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세히 따지자면 한이 없습니다. 앞의 원칙이면 충분합니다. (1) 일반동사 앞에 쓰인다는 것 조동사 또는 be동사 없이 일반동사만 문장에 쓰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빈도부사는 일반동사 앞에 나옵니다. Mansu usually gets up early. 만수는 대개 일찍 일어난다. 문장에 부사가 두 개 쓰였습니다. 하나는 빈도부사 usually고, 다른 하나는 시간부사 early입니다. 둘 다 부사지만 빈도부사 usually만 동사 ..

홀로 쓰일 때 이들 부사는 기본적으로 문장 뒤쪽에 나옵니다. 동사의 뒤쪽이기도 하지요. It started yesterday. 그건 어제 시작했다. We lives there. 우리는 거기에 산다. I studied hard. 나는 열심히 공부했다. 위의 문장부터 차례로 시간부사, 장소부사, 양태부사가 쓰였습니다. 모두 문장의 끝 부분에 있습니다. 이것은 목적어를 갖는 타동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He will buy it tomorrow. 그는 내일 그것을 살 것이다. I saw it here. 나는 그걸 여기서 봤다. She did it well. 그녀는 그것을 잘 해냈다. 때에 따라 문장의 끝이 아닌 곳에 이것들이 올 수도 있습니다. 대개 부사를 강조하여 말할 때입니다. Today I will ..

여러 개의 부사가 한 문장에 동시에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오늘 여기서 열심히 일했다. 한 문장에 ‘오늘’, ‘열심히’, ‘여기서’라는 세 개의 부사가 나왔습니다. 이때 우리말은 부사들 간의 순서를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부사의 위치가 바뀌어도 느낌이 조금 달라질 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오늘 열심히 여기서 일했다. 나는 여기서 오늘 열심히 일했다. 나는 오늘 열심히 여기서 일했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부사들 사이에 정해진 순서가 있습니다. 만일 위의 문장을 영어식으로 쓴다면 다음과 같아야 자연스럽습니다. 나는 일했다 열심히 여기서 오늘. 영어로는 다음과 같이 됩니다. I worked hard here today.1) hard는 양태부사, here는 장소부사, today는 시간부사입니..

다른 종류의 부사만 겹쳐 나오는 게 아닙니다. 특히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나 부사구1)는 자기들끼리 겹쳐 나올 수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서울 교외의 한 마을에 있는 작은 집에 산다. 대한민국, 서울 교외, 마을, 작은 집, 장소를 나타내는 말이 모두 네 개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 사이에 일정한 순서가 있습니다. 재밌게도 영어의 순서와 우리말의 순서는 반대입니다. She lives in a small house in a village outside Seoul, Korea. 대한민국이 제일 크고, 집이 가장 작습니다. 가리키는 것의 크기가 서로 다를 때는 작은 것부터 크기순으로 배열합니다. 우리말과는 반대입니다. 1) 부사구는 부사의 역할을 하는 말의 덩어리입니다. 두 단어 이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부사도 형용사와 마찬가지로 급, 즉 비교급과 최상급이 있습니다. 원급이 ‘~하게’란 뜻이라면, 비교급은 ‘더 ~하게’, 최상급은 ‘가장 ~하게’라는 뜻입니다. 원급이 ‘빠르게’라면 비교급은 ‘더 빠르게’, 최상급은 ‘가장 빠르게’가 됩니다. 다행히 부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을 만드는 방법은 형용사의 경우와 같습니다. 길이가 짧은 부사라면 뒤에 er과 est를 붙이고, 길이가 긴 부사라면 앞에 more와 most를 붙입니다. fast 빠르게 - faster 더 빠르게 - fastest 가장 빠르게1) easily 쉽게 - more easily 더 쉽게 - most easily 가장 쉽게 이들 비교급과 최상급은 원래 부사였기 때문에 당연히 부사로 쓰입니다. I run faster than she. 나는 그녀보다..

부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에도 불규칙 변화가 있습니다. 형용사이면서 동시에 부사인 것들이 많으니 형용사든 부사든 하나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먼저 다음 두 가지를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well 잘 - better 더 잘 - best 가장 잘 badly 나쁘게 - worse 더 나쁘게 - worst 가장 나쁘게 well은 형용사 good의 부사형입니다. good과 전혀 다른 단어처럼 보여도 비교급과 최상급은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well과 반대의 뜻인 badly도 마찬가지입니다. bad란 형용사에 -ly가 붙어 만들어진 부사지만 비교급과 최상급은 bad의 그것과 같습니다. 이밖에 꼭 기억해 두었으면 하는 건 다음 몇 가지입니다. far 멀리 - farther 더 멀리 - farthest 가장 멀리..

부사들 중에는 신경 써서 공부해 둘 것들이 있습니다. 많이 접하는 것들임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잘못 쓰기 쉬운 것들입니다. ① already와 yet 긍정문에는 already를, 부정문이나 의문문에는 yet을 씁니다. I already met him. 나는 이미 그를 만났다. I did not meet him yet. 나는 아직 그를 만나지 못했다. Are they here yet? 그들이 이미 와 있니? ② very, much, even, still 모두 ‘매우’, ‘아주’, '훨씬'이란 뜻입니다. 형용사나 부사의 원급 앞에서는 very를, 비교급 앞에서는 much, even, still을 씁니다. She is very smart. 그녀는 매우 똑똑하다. She is much smarter than I..

한 단어가 형용사로도 부사로도 쓰일 때가 있으니 둘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선 형용사인지 부사인지 가릴 수 있어야 하고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크게 다른 것도 있습니다. 연습 삼아 몇 가지만 봅시다. ① enough1) 형용사로는 '충분한’, 부사로는 ‘충분히’란 뜻입니다. I have enough money. 나는 충분한 돈이 있다. She is old enough. 그녀는 충분히 나이 들었다. 아래가 부사일 때입니다. 부사는 보통 앞에서 형용사를 꾸미지만 enough는 뒤에 꾸밉니다. ② well 형용사로는 대개 ‘건강한’이란 뜻이고, 부사로는 ‘잘’이란 뜻입니다. I was sick yesterday, but I am well now. 나는 어제 ..

꾸미는 말에는 형용사와 부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형용사가 명사를 꾸민다면, 부사는 나머지 것들을 꾸밉니다. 동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문장 전체입니다. 부사에서 중요한 건 위치와 순서다. 특히 동사를 꾸밀 때 위치와 순서가 중요합니다. 부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니까 우선 부사의 종류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합니다. 빈도부사, 시간부사, 장소부사, 양태부사 이렇게 네 종류의 부사 정도는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사에는 급이 있다. 부사도 형용사와 마찬가지로 비교급과 최상급이 있습니다. 규칙변화와 불규칙변화도 있지요. 다행히 규칙변화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형용사와 똑같이 변합니다. 더욱 다행인 건 불규칙변화도 많지 않습니다. 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동사를 축으로 만들어지..

이제까지 배운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관계가 있습니다. 명사가 형용사로, 형용사가 부사로, 부사가 형용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에서 ‘아름답다’란 형용사가 ‘아름다움’, ‘아름답게’, ‘아름답게 하다’로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에서 ‘아름다움’이란 뜻의 명사 beauty는 다음과 같이 변합니다. 명사: beauty 아름다움 형용사: beautiful 아름답게 부사: beautifully 아름답게 동사: beautify 아름답게 하다 ‘세계’란 뜻의 명사 globe1)는 다음과 같이 변할 수 있습니다. 명사: globe 세계 형용사: global 세계적인 부사: globally 세계적으로 동사: globalize 세계화하다 명사: globalization 세계화 몇 ..